시애틀은 루멘 필드(옛 시애틀 스타디움) 북쪽 광장에 높이 9피트의 청동 조각 ‘Vital Spirit’을 설치하여 2026년 FIFA 월드컵을 기념했습니다. 이 장기 공공 예술 프로젝트는 지역 사회의 화합과 미래를 상징하며, 월드컵 이후에도 지속될 예정입니다.
4월 27일, 시애틀FWC26(시애틀 2026 월드컵 지방 조직위원회)은 광장에서 공개 행사를 개최하며 이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행사에는 시애틀 시장을 비롯한 도시 지도자, 경기장 관계자, 지역 사회 파트너, 그리고 기부자들이 참석하여 의미 있는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조각가 제럴드 츠타카는 시애틀 스타디움이 월드컵 개최지로서의 역사를 기리는 의미에서 이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Vital Spirit’은 추상적인 인간 형상으로 TIG 용접 실리콘 청동으로 제작되었으며, 6피트 x 6피트 크기의 콘크리트 패드 위에 영구적으로 짙은 남색 왁스 코팅이 적용되었습니다. 작품 옆에는 FIFA가 제공한 명판이 설치되어 시애틀의 2026년 월드컵 개최 도시로서의 위상을 보여줍니다.
츠타카와 조각가는 이 작품이 ‘세계의 화합과 인류의 본질’을 상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애틀FWC26의 피터 토마츠 CEO는 이 조각이 월드컵 이후에도 지속되는 상징적 존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조각은 시애틀 유니티 루프의 시작을 알리며, 지역 사회 간 협력으로 조성된 4마일 이상의 큐레이티드 경로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
시애틀 부시장 브라이언 서랫은 이 조각이 월드컵이 도시에 남긴 긍정적인 유산을 오래도록 기억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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