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와 버나비 지역 출신의 한국인 두 명이 미국 워싱턴 주의 포인트 로버츠를 통한 불법 이민 알선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었습니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빈 푸옹 부(28세)와 버나비에 사는 존니 휴엔(36세)은 포인트 로버츠 반도에서 비행을 이용해 버링햄 근처로 이동한 8명의 베트남 국적 이민자들과 함께 체포되었습니다. 이민자들은 포인트 로버츠 해변을 통해 불법적으로 미국에 입국한 후, 포인트 로버츠 공항을 거쳐 버링햄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미국 국경수비대의 첫 부검사인 닐 플로이도는 “국경수비대의 신속하고 성실한 노력으로 불법 이민자들을 조기에 체포하고 알선자들을 기소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민자들은 불법 이주를 위해 평균 13,000~15,000달러의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범죄는 최대 10년의 징역형과 25만 달러의 벌금으로 처벌받을 수 있으며, 현재 미국 국경수비대와 국토안보부가 사건을 계속 수사 중입니다. 지역 사회의 안전과 법의 정의를 위해 엄정한 법적 조치가 취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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