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AI 기반 재고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지 불과 9개월 만에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초기에는 ‘손가락 스캔으로 실시간 재고 확인이 가능해 콜드 드링크, 귀리 우유, 카라멜 드리즐 등 고객이 선호하는 음료를 항상 준비할 수 있으며, 직원들이 고객 서비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운영 과정에서는 재고 계산 오류와 표시 오류가 빈번히 발생했습니다. 특히 다양한 우유 종류의 혼동 및 누락 사례가 많아 경영진은 재고 관리 방식을 기존 방식으로 되돌리기로 했습니다. 이 결정에 따라 7월 17일부터 시애틀 본사를 포함한 총 250명 이상의 직원이 해고될 예정입니다. 워싱턴 주에 제출된 근로자 조정 계획에 따르면, 이 해고는 전국적인 인력 감축 계획의 일환으로, 매출 감소와 비용 절감을 위한 구조 조정의 일부입니다. 시애틀 외에도 애틀란타, 버뱅크, 시카고, 댈러스 지역 사무소는 일부 폐쇄될 예정이며, 뉴욕, 토론토, 플로리다 코럴 가브스, 내슈빌 등지의 신규 사무소는 유지될 계획입니다. 장기적으로는 2025년까지 약 2,000명의 본사 직원 감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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