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발라드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사라와 샘 루치세이 부부는 집과 상업 주방을 잃어 생계가 불안정해졌습니다. 수요일 새벽에 발생한 화재는 단순한 주택 피해를 넘어 부부의 생계 기반이었던 주방까지 소실시켰습니다.
월링포드 농부시장의 벤 챈들러 대표는 ‘시장에 부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습니다. 부부는 피자, 파스타, 빵 등을 판매하며 지역 농부시장에서 인기 판매자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 화재로 인해 예정된 시장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챈들러는 ‘샘이 화재 발생 약 6시에 집이 완전히 소실되었다고 알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시애틀 소방국은 화재 원인을 뜨거운 재가 나무 더미로 번져 주택으로 확산된 것으로 분석하며, 피해 규모를 약 50만 달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퀸 앤 농부시장의 매트 켈리는 즉시 기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아침 식사도 거르며 온라인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켈리의 고펀드미 캠페인은 시작 후 불과 몇 시간 만에 1만 달러를 넘었고, 현재는 2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켈리는 ‘부부가 상업 주방과 주거 공간을 모두 잃은 상황이라 더욱 안타깝다’고 전했습니다.
장기간 함께 일해온 판매자들 역시 부부를 돕기 위해 캠페인 홍보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예를 들어, 판매자 사라지는 ‘어릴 적부터 부부와 함께 일해왔으며, 그들은 항상 친절하고 따뜻한 분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기금 모금 캠페인은 2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기부를 원하는 분들은 해당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지원으로 부부의 재기를 위한 희망의 불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위터 공유: 발라드 부부 화재로 집과 주방 잃고 2만 달러 지원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