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콜츠 전설 레이몬드 베리, 93세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나다

2026.06.01 08:47

볼티모어 콜츠 전설 레이몬드 베리 93세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나다

NF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와이드 리시버 레이몬드 베리가 가족들과 함께 평온하게 93세의 나이로 테네시 주 머프리스버러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베리는 볼티모어 콜츠의 존 유닛스와 함께 NFL 역사상 가장 빛나는 패스 조합 중 하나로 기억되며, 현대 축구의 기틀을 마련한 거장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볼티모어 콜츠 구단주인 칼라이 아이리스-고든은 ‘레이몬드 베리는 NFL 역사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선수 중 한 명으로, 그의 업적은 후세에까지 빛을 발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베리는 통산 631개의 리셉션, 9,725 야드, 그리고 68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6번의 프로볼 선정을 포함한 뛰어난 경력을 쌓았고, 1973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콜츠 구단은 그의 번호 82를 영구 결번으로 지정하였으며, 남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또한 그의 번호 87을 영구 결번으로 정했습니다.

선수 생활 이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코치로 재임하며 팀 문화를 구축하고 첫 슈퍼볼 진출을 이끌어 낸 베리의 업적은 팀과 리그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패트리어츠의 로버트 크래프트 회장은 ‘베리 가족과 함께 그의 빛나는 경력을 기리며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의 삶은 볼티모어 콜츠와 NFL에 지속적인 영감을 남겼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베리의 기록은 팀과 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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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콜츠의 전설 레이몬드 베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93세의 나이로 가족 곁에서 평화롭게. 그의 업적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볼티모어콜츠 #레이몬드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