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인근 애버트딘 묘지에서 발견된 4세 입양아 아데인 스콧 비븐스의 비극적인 죽음은 과거 그를 돌보았던 부부 게리와 마그알리 로페즈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게리와 마그알리 부부는 아데인을 1세부터 3세까지 입양해 양육했으며, “그의 떠남이 우리가 두려워했던 현실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부부는 아데인의 생물학적 부모와의 재회에 대한 우려를 아동보호 당국에 여러 차례 제기했으나,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음을 지적했습니다. 아데인이 부모와의 만남 후 돌아오는 모습에서 건강 문제와 위험한 상황에 대한 걱정이 계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동보호 서비스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부모와의 동거가 결정되면서 부부의 우려는 더욱 커졌습니다.
마그알리는 아동보호 기관과 입양 기관에 지속적인 문제점을 제기하며 부모와도 여러 차례 소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결국 아데인은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마그알리는 “그의 얼굴을 보니 세상이 깨진 듯하다”며 깊은 슬픔을 표현했습니다. 부부는 그들의 우려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느끼며 아동보호 시스템의 개선이 절실함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아동보호 서비스는 조사 중이므로 자세한 언급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아데인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변화가 절실합니다”라는 마그알리의 말은 사건의 심각성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로페즈 부부는 아데인의 밝고 활기찬 성격을 기억하며, “그는 항상 춤을 추고 뛰어다녔던 아이였습니다. 짧은 삶에도 불구하고 그의 기쁨은 빛났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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