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 워싱턴대학교 학생 주니퍼 블레스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크리스토퍼 레이히가 목요일 법원에 출석하여 첫 살인 혐의에 대한 반성문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레이히가 지난 5월 10일, 워싱턴대학교 캠퍼스 근처 노르데힘 코트 아파트 단지 세탁실에서 블레스싱을 40회 이상 찌르는 치명적인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합니다. 현재 조사팀은 범행 경위를 면밀히 조사 중이며, 레이히가 특정 피해자를 목표로 했는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블레스싱이 살해되기 약 15분 전 레이히는 다른 학생을 따라가 세탁실에 들어간 후 블레스싱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기회주의적 범죄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워싱턴대학교 커뮤니티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캠퍼스 내외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UW 학생 로건 츠이는 “우리 중 일부는 이제 우리 집조차 안전하지 않다고 느낍니다”라며 불안감을 표명했습니다. “항상 경계해야 한다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 최선의 방법이 아닙니다.”
레이히는 과거 시애틀 라베나 지역 주택 침입 혐의와 연관되어 있었으나, 검찰은 현재 증거가 트랜스젠더였던 피해자에 대한 혐오 범죄를 입증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사관들은 피해자 선택이 무작위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레이히의 변호인은 그의 정신 건강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기소를 연기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레이히는 오전 8시 30분경 반성문을 제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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