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공립학교(SPS) 학부모들은 새로운 교육감에게 학교 폐쇄 불가 의지를 확고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교 폐쇄는 절대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을 강조하며, 수요일 남부 교육청 본부 앞에서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는 ‘학교 지키기 운동 단체’의 시위를 통해 이러한 입장을 분명히 드러낼 예정입니다.
SPS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약 8700만 달러의 예산 부족을 겪고 있으며, 올해 초 이사회 보고서에는 2026-27 학년도에 학교 규모 조정 없이 운영하겠다는 계획이 담겼습니다. 교육감 슐딘너는 지난 2월 4일 지역 학교 방문 중 교실의 저조한 학생 수를 지적하며, 비용 절감 방안 검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마세요”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전에 2024년 학생 수가 적은 약 20개 학교 폐쇄 계획이 제기되었으나, 강력한 학부모 저항으로 무산되었습니다. 시애틀 학교 지키기 운동 단체는 이번 시위를 통해 학교 폐쇄가 교육 환경 악화와 경쟁 심화를 초래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며, 예산 적자에도 불구하고 학교의 지속적인 극복 노력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시애틀 공립학교 이사회는 오후 4시 30분 정기 이사회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나, 학교 폐쇄 문제는 회의 의제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사회는 매월 재정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며, 이 사안은 계속해서 모니터링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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