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사우스파크 지역은 웨스트 시애틀의 언덕과 SR99 인근 산업 지대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로우스 인컴 하우징 연구소(LiHi) 주도로 소형주택 마을 조성 계획이 제안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90세대 규모의 주택을 사우스 10번 애비뉴, 9128 사우스 애비뉴에 건설할 예정입니다.
장기 거주자인 알렉스 씨는 콘래드 인터내셔널 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점에 놀라움을 표하며, 최근 겪은 안전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알렉스 씨는 2021년부터 거주하며 RV 운전자로부터 폭행과 차량 도난을 경험했다고 전했습니다. “비공식 거주지 근처의 사건들은 홈리스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함을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알렉스 씨는 시의회에서 부지 선정 이유를 명확히 듣지 못해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시애틀 시장 케이티 윌슨의 사무실은 이번 달 초 이 계획을 공개하며, “긴급 주거 공간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며, 해당 부지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사우스파크에서 8년째 거주 중인 윌리엄스 씨는 이 마을이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지했습니다. “사람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지원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접근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일자리와 서비스에 도달하기 어려운 위치”라고 지적했습니다.
윌슨 사무실과 LiHi는 주민들이 일자리와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동 수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사우스파크에 세 번째 쉼터가 될 예정으로, 글라스야드 커먼즈와 캠프 세컨드 찬스에 이어 진행될 계획입니다. 특히 캠프 세컨드 찬스는 현재 69세대에서 250세대로 확장될 예정입니다.
알렉스 씨는 캠프 세컨드 찬스가 더 적합한 위치라고 주장하며, “사우스파크는 항공 소음과 오염으로 인해 이미 부담스러운 환경”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윌리엄스 씨는 “지역이 도시로부터 소외되어 있다는 느낌”이라며 실험적인 시도라면 수용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선택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부지는 차량 보관지로 사용 중이며, 완공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웃과 커뮤니티에 대한 헌신이 중요하다”며, 학교와 주민들이 우려 사항을 제기할 수 있도록 연락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요약하자면, 시애틀 사우스파크 지역의 소형주택 마을 조성 계획은 주민들 사이에서 찬반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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