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시퀀름에서 진행된 축구 트라이아웃 중, 12세 소녀 애쉬틴 메시저(Ashtyn Messinger)가 예상치 못한 심장마비로 위기에 처했습니다. 오랜 축구 애호가였던 애쉬틴에게 이 사건은 큰 충격이었습니다. 어머니 찰리메 메시저(Charmaine Messinger)는 “갑자기 아무런 징후 없이 의식을 잃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8월 건강 검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발생해 놀랍다”고 덧붙였습니다.
어머니의 긴급 연락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중학교 교사 켈리 미쇼코(Kelli Mishko)와 간호사 켈시 챔프먼(Kelsey Chapman)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전문가였습니다. 그들의 신속하고 헌신적인 응급처치 덕분에 구급대원들이 도착하기 전에 애쉬틴은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코치들은 겸손함을 유지하며 이 사건에 대해 언급을 자제했습니다.
찰리메는 “호흡이 멈추고 맥박이 멎했다”며 “약 1분 만에 애쉬틴이 깨어났다”고 회상했습니다. 의료진은 심장마비 후 4분 이내에 뇌 손상이 시작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코치들의 즉각적인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애쉬틴은 이 사건에 대한 기억이 없으나, “만약 그들이 없었다면…”이라며 도움을 준 코치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가족들은 지역 푸드트럭인 서던 니블(Southern Nibble)을 운영 중이지만, 이번 의료 비상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온라인 모금 운동을 시작해 애쉬틴의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현재 애쉬틴은 심장 박동을 유지하는 장치를 이식받아 생명의 소중함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찰리메는 “삶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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