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알래스카 항공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 제이슨 베리(Jason Berry)는 신규 글로벌 교육 센터를 방문하며, 회사의 전략적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베리 COO는 항공 분야 30년 경력을 바탕으로 2023년 11월에 알래스카 항공에 합류하여, 합병 완료 후 장거리 국제 노선 확대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기술적 어려움과 보잉 관련 이슈 이후 고객 신뢰 회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베리 COO는 “지금은 놀라운 시기”라며 합병을 통해 알래스카 항공이 미국 국제 항공사 중 네 번째로 성장할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애틀과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은 이러한 전략의 핵심으로, 여름에는 하루 평균 거의 400편의 항공편 운항이 예상됩니다. 새로운 교육 센터는 분산되었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강의실, 리더십 오피스, 비행 시뮬레이터를 갖추고 직원 안전 교육과 승객 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항공은 서부 해안 중심에서 글로벌 항공사로 진화 중이며, 보잉 787 드림라이너 도입으로 장거리 국제 노선 확장의 기회를 확보했습니다. 베리 COO는 “우리의 친절함과 고객 서비스가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도쿄 노선의 성공적인 탑승률(약 90%)을 언급했습니다. 가을에는 추가 국제 노선을 발표할 계획이며, 현재 5대의 보잉 787기를 운영 중이며, 가을에 6호기, 내년 초에는 7호기를 도입하고 2028년까지 추가로 4대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시애틀-타코마 공항의 수용 능력 제약이 도전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합병으로 도입된 새로운 로열티 프로그램인 아토스 리워드는 알래스카 마일리지와 하와이 마일을 통합한 것입니다. 베리 COO는 일부 고객들의 프로그램 변경 혼란을 인정했습니다. 기술 투자를 늘린 알래스카 항공은 여전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문제를 겪고 있으며, 액센처와 협력하여 해결하는 한편, 직원들의 승객 지원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개선해야 한다”는 베리 COO의 발언은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 의지를 보여줍니다.
트위터 공유: 알래스카 항공 COO 글로벌 도약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