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의 주지사 밥 퍼거슨은 지난 목요일, 주의 경제 상황이 항상 안정적이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며 새로운 경제발전협의회를 출범시켰다. 이 협의회의 주요 목표는 워싱턴 주의 경제적 번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것이다.
퍼거슨 주지사는 “우리의 경제적 강점을 당연시해서는 안 된다”며, 협의회는 조직 노동계, 주요 기업, 고등 교육 기관의 리더 26명으로 구성되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T-모바일, 그리고 워싱턴 대학교와 워싱턴 주립대학교 총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약 20년 만에 재설립되며, 내년 이맘때까지 경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권고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예산 측면에서 퍼거슨 주지사는 세금 인상이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지역 기업들은 워싱턴 주의 장기적 경쟁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스타벅스의 본사 이전은 이러한 우려를 반영하는 신호로 해석되었다.
벨뷰 상공회의소 회장 조 파인은 “아직 늦지 않았다”며 워싱턴 주의 경제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정책, 세제, 규제 측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있음을 지적했다. 워싱턴 주립대학교 총장 베스 캔털웰은 협의회가 연구 기관들의 참여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경제 전략을 제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술 분야, 특히 데이터 센터의 중요성도 논의되었으며, 협의회는 경제 정책, 투자, 그리고 일자리 창출에 대한 권고안을 내년 이맘때까지 제출할 계획이다. 퍼거슨 주지사는 워싱턴 주의 경제가 강력하긴 하지만 과거의 성공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협의회의 권고안은 내년 이맘때까지 주지사에게 제출될 예정이다.
트위터 공유: 워싱턴 주 경제협의회 출범으로 경쟁력 강화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