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 위치한 항공우주 전문가들을 대표하는 Society of Professional Engineering Employees in Aerospace (SPEEA) 노조의 협상팀이 오는 화요일부터 보잉사와 정식 협상 테이블에 앉습니다. SPEEA 측은 협상이 시애틀 주변 여러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양측은 계약 제안을 정기적으로 교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의 계약은 2024년 10월 6일에 만료될 예정입니다.
SPEEA는 약 13,000명의 엔지니어와 4,000명의 기술직 직원들을 위한 특별 단체협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잉 시설에는 워싱턴 주의 퓨지트 사운드 지역을 비롯해 오레곤, 캘리포니아, 유타 주에도 전체 16,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에버렛의 생산 시스템 엔지니어인 마이크 베리힐은 협상팀 일원으로서 ‘공정한 조건 확보를 위해 낙관적’이지만 협상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우리 노조는 다양한 우려사항을 가진 두 그룹을 대변하고 있으며, 특히 오랜 경력의 전문가들이 품질과 안전보다 주주 이익을 우선시하는 기업 문화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라고 베리힐은 설명했습니다.
보잉은 이에 대해 ‘SPEEA와의 협상 과정에서 공통 관심사를 발견하고 있으며, 직원 존중과 그들의 중요한 업무를 반영하는 강력한 계약 제안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벤 니머거우트 생산 엔지니어링 부사장이 전했습니다.
**요약**: 항공우주 전문가 노조인 SPEEA가 보잉과 본격적인 계약 협상을 시작함으로써, 경험 많은 전문가들의 우려와 신규 직원들의 불만이 주요 협상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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