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시애틀 본사 유지하며 내슈빌 확장

2026.04.21 17:55

스타벅스 시애틀 본사 유지하며 내슈빌 확장

커피 업계의 거대 기업인 스타벅스가 오랜 추측 끝에 내슈빌에 새로운 본사 사무실 개장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1억 달러의 투자로 약 2,00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열린 행사에서 빌 리 주지사는 이 결정을 ‘지역 사회가 부러워할 만한 발전’으로 평가하며, 테네시 주의 우수한 기업 환경과 인재 풀을 강조했습니다. ‘스타벅스와 같은 글로벌 기업의 투자는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타벅스의 브라이언 니컬슨 CEO는 이번 결정을 본사 이전이 아닌 확장 전략으로 설명했습니다. ‘내슈빌의 우수한 인력과 비즈니스 환경을 고려해 다음 성장 단계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시애틀과 워싱턴 주의 내부 논의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시애틀 인근 벨뷰의 부동산 동향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곳의 공간을 검토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애틀 시장 케이티 윌슨이 스타벅스 매장 앞에서 노동조합 시위에 참여한 이후 이러한 움직임이 가속화되었다는 해석이 제기되었습니다. 시애틀에서는 두 개의 고급 로스터리와 여러 매장들이 폐쇄되었고, 이는 워싱턴 주의 새로운 세금 정책이 시행된 직후였습니다. 월렛허브에 따르면 워싱턴 주는 전국에서 세금 부담 순위가 25위이며, 테네시 주는 세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주에 속합니다.

시애틀 시의회 하원의장 조이 홀링스워스는 ‘스타벅스는 시애틀 경제 생태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의 협력과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애틀 시장 케이티 윌슨은 ‘스타벅스는 시애틀의 정체성과 역사의 중심에 있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결국 스타벅스는 시애틀을 글로벌 본사로 유지하면서 내슈빌에 새로운 본사를 설립하여 전국적 성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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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내슈빌에 새로운 본사를 열며 시애틀 본사를 유지합니다! 1억 달러 투자로 일자리 창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