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를 강타한 강력한 쌍둥이 지진으로 최소 188명이 사망하고 1,500명 이상이 부상당한 가운데, 시애틀에 거주하는 베네수엘라 교민들도 고향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시애틀의 아레파 베네수엘라 키친을 운영하는 이시마르리 헤레라 씨는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미국에 20년 넘게 거주해 왔습니다. 헤레라는 지진 소식을 접한 직후 동료 교민들과 함께 신속하게 구호 물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우리의 고향이 이토록 큰 피해를 입은 것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작은 도움이라도 고향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시애틀 교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재난 극복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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